밤알바에 대한 11가지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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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8살 남성 고상훈(가명)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지난해 11월 회사 동료 9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이후에도 상태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전년 9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4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8살 남성 고상훈(가명)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지난해 11월 회사 동료 9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이후에도 상태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전년 9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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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 중 남성의 비율은 58.9%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68.6%로 불어났고,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70.6%에 달했다. 6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도 지난2018년에는 70.2%였으나 전년(75.0%)에 이어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76.6%로 가장 높았다.
최근 주중 저녁에 일할 지금세대를 뽑으려고 구인 사이트에 올렸는데 불과 한 시간 만에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등 19명이 지원했다.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노동 정도가 센 심야 근무자를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대시민들 사이에서 일자리가 없긴 없는 모양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프랜차이즈 빵집과 커피숍 6곳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다 떨어졌어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인하여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일하려는 청년들이 몰리다 보니 경력 있는 사람만 뽑네요. 시급 4만1,000원인 백화점 식품매장 등에서 근무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거죠.
35살 남성 B씨(가명)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택배 배달 등을 하면서 돈들을 벌었다. 그러다 29살 때 활동지원사 자격을 받았고 뇌병변과 정신장애를 지닌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했다. 그러나 COVID-19가 들이닥치면서 ‘감염 위험을 이유로 일자리를 잃게 됐다.
희망하는 알바생 근무기간은 하루 평균 몇 시간인가' 알바들은 하루에 '평균 8시간 23분'정도 일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이하게 90대 알바이 희망하는 아르바이트생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7시간 29분으로 60대(평균 2시간)와 60대(평균 1시간41분)보다 소폭 길었다.
지난 2019년 9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은 58.4%에 그쳤으나, 전년에는 68.2%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70.5%에 달했다. 7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남성의 비율도 지난2019년에는 70.3%였으나 전년(75.0%)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76.2%로 가장 높았다.
야간 알바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7%), 호프집 등 서빙(16.6%), 물류센터(12.7%), 생산직 알바(8.4%), PC방(7.7%)이 상위 2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9%), 일반 가게케어 및 판매(5.6%), 커피 전공점(3.7%), 마트·유통점(2.7%), 사무직(1.2%) 등 순이었다.
지난 2015년 2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남성의 분포는 58.4%에 그쳤으나, 작년에는 68.2%로 불었고,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70.3%에 달했다. 4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남성의 비율도 지난2012년에는 70.7%였으나 지난해(75.0%)에 이어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76.9%로 가장 높았다.